청음, 피아노는 작곡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실기입니다. 이를 무시한 채 작곡, 화성학에만 몰두하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상누각(砂上樓閣)이 아닐 수 없습니다.
특히 청음인경우, 청음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잘 하느냐에 따라 상위권 학교를 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됩니다. 아무리 공부실력이며 작곡, 화성학이 좋아도 청음이 안되면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. 따라서 테스트에 있어서도 청음, 피아노 실기를 제일 우선으로 고려합니다.
  1. 1. 청음공부
    • 1. 본원생에게는 이어트레이닝 청음 단계를 무료로 오픈합니다.
    • 2. 자신에게 맞는 음감에 따라 지도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
    • 3. 경험이 많은 대학, 대학원생을 선별하여 학생을 맡깁니다.
    • 4. 선생님과의 잦은 대화로 학생의 상태를 수시 체크합니다.
    • 5. 이어트레이닝 7단계 정도를 들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오프라인 청음 렛슨은 2주에 한번만 해도 가능합니다. 나머지 시간은 이어트레이닝 사이트 이용만으로도 괜찮습니다.
  2. 2. 피아노공부
    • 1. 대학강사급 이상으로서 알차게 잘 가르치기로 소문나있는 선생님을 선별하여 학생을 맡깁니다.
    • 2. 음악적인 표현에 앞서, 우선 피아노를 치는 바른자세, 손모양, 어깨와 팔에 힘빼기, 잘 안되는 손가락 자세 교정하기등, 기본적인 자세 및 정확한 터치를 교정하는 기본연습 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 매우 힘들고 짜증나는 과정입니다만 이것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나중에 어떤 곡을 선택하게 되더라도 흔들림이 없습니다.
    • 3.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학생의 진도 및 진로 상태를 수시로 검토하고 이 내용을 학부모님과 상의합니다.
    • 4. 1년에 2번 작곡, 피아노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연주를 하도록 합니다.
      다른 학생의 실력을 보면서 자신을 채찍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